원작 : 千と千尋の神隠し 센토 치히로노 카미카쿠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목 : いつも何度でも 이츠모 난도데모 (언제나, 몇 번이라도)
노래 : 佐野仁美 사노 히토미
작사 : 覚和歌子 카쿠 와카코
작곡 : 木村弓 키무라 유미

가사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요은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부르고 있어

いつも心躍る 夢を見たい
이츠모 코코로 오도루 유메오 미타이
언제나 가슴 뛰는 꿈을 꾸고 싶어

かなしみは 數えきれないけれど
카나시미와 카조에 키레나이케레도
슬픈 일은 셀 수 없이 많지만

その向こうできっと あなたに會える
소노 무코오데 킷토 아나타니 아에루
저 너머에서 분명 널 만날 수 있어

繰り返すあやまちの そのたび ひとは
쿠리카에스 아먀아치노 소노타비 히토와
실수를 되풀이 할 때마다 사람은

ただ青い空の 青さを知る
타다 아오이 소라노 아오사오 시루
그저 파란 하늘의 푸름을 새삼 느낄 뿐이야

果てしなく 道は續いて見えるけれど
하테시나쿠 미치와 츠즈이테 미에루케레도
길은 끝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この兩手は 光を抱ける
코노 료오테와 히카리오 이다케루
이 두 손은 빛을 끌어안을 수 있어


さよならのときの 靜かな胸
사요나라노 토키노 시즈카나 무네
작별인사를 할 때의 고요한 가슴

ゼロになるからだが 耳をすませる
제로니 나루 카라다가 미미오 스마세루
텅 빈 몸이 귀를 기울여

生きている不思議 死んでいく不思議
이키테이루 후시기 신데유쿠 후시기
살아있는 것의 신비, 죽어가는 것의 신비

花も風も街も みんなおなじ
하나모 카제모 마치모 미은나 오나지
꽃도 바람도 거리도, 모두 똑같아


呼んでいる 胸のどこか奧で
요은데이루 무네노 도코카 오쿠데
가슴속 어딘가 깊은 곳에서 부르고 있어

いつも何度でも 夢を描こう
이-츠모 나-은도데모 유메오 에가코-
언제든 몇 번이고 꿈을 그려나가자

かなしみの數を 言い盡くすより
카나시미노 카즈오 이이츠쿠스요리
슬픈 일을 하나하나 세어가기보다는

同じくちびるで そっとうたおう
오나지 쿠치비루데 솟토 우타오오
그 입술로 살며시 노래를 부르자

閉じていく思い出の そのなかにいつも
토지테유쿠 오모이데노 소노 나카니 이츠모
닫혀가는 추억 속에서는 언제나

忘れたくない ささやきを聞く
와스레타쿠 나이 사사야키오 키쿠
잊고 싶지 않은 속삭임이 들려와

こなごなに碎かれた 鏡の上にも
코나고나니 쿠다카레타 카가미노 우에니모
산산이 부서진 거울 위에도

新しい景色が 映される
아타라시이 케시키가 우츠사레루
새로운 풍경이 비춰져


はじまりの朝の 靜かな窗
하지마리노 아사노 시즈카나 마도
처음 맞이하는 아침의 조용한 창문

ゼロになるからだ 充たされてゆけ
제로니 나루 카라다 미타사레테 유케
텅 빈 몸을 채워가

海の彼方には もう探さない
우미노 카나타니와 모- 사가사나이
바다 건너편은 더 이상 찾지 않을 거야

輝くものは いつもここに
카가야쿠 모노와 이츠모 코코니
반짝이는 것들은 언제나 여기에

わたしのなかに 見つけられたから
와타시노 나카니 미츠케라레타카라
내 안에서 찾아낼 수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