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秘封活動記録(비봉활동기록) ~ The Sealed Esoteric History
제목 : 星空の花束 야쿠소쿠노 하나타바 (약속의 꽃다발)
노래 : 瑶山百霊
작사 : 蒼羅杏
작곡 : himmel.LEMiao

가사

伸ばした私の手が
노바시타 와타시노 테가
뻗은 내 손이

新緑の隙間をすり抜けてく
신료쿠노 스키마오 스리누케테쿠
신록의 틈을 빠져나가고

木漏れ日の色に溶ける
코모레비노 이로니 토케루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사라져가는

君の影に泣いた
키미노 카게니 나이타
너의 그림자를 보고 울었던

…そんな夢を見た。
…소은나 유메오 미타
…그런 꿈을 꿨어

遠くのタワーを眺めたら
토오쿠노 타와아오 나가메타라
저 멀리 떨어진 탑을 바라보고 있으면

君はただ「此処にいるよ」と
키미와 타다 코코니 이루요토
넌 그저 “여기에 있어”라며

いつものように微笑った
이츠모노 요오니 와라앗타
평소처럼 웃었어

あとどれくらい君と一緒にいられる?
아토 도레쿠라이 키미토 잇쇼니 이라레루
앞으로 얼마나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을까?

繋いだ手がなぜか切なくて
츠나이다 테가 나제카 세츠나쿠테
맞잡은 손이 어쩐지 쓸쓸해보였어

物語を綴る人が居るのなら
모노가타리오 츠즈루 히토가 이루노나라
이야기를 짓는 사람이 있다면

ねえ、教えて
네- 오시에테
알려줘

一番暗い夜の果てには
이치바응 쿠라이 요루노 하테니와
가장 어두운 밤의 끝자락에는

宝石箱の星空がある
호오세키바코노 호시조라가 아루
보석상자 같은 별하늘이 있어

幻想の海を泳いでいこう
게은소오노 우미오 오요이데 이코오
환상의 바다를 헤엄쳐 가자

二人どこまでも
후타리 도코마데모
둘이서 어디까지나


大きな芝生に
오오키나 시바후니
커다란 잔디밭에

寝転がって息を吸い込む
네코로가앗테 이키오 스이코무
누워서 숨을 들이쉬었어

忘れられない思い出は
와스레라레나이 오모이데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은

こんな瑣細な幸せ
코은나 사사이나 시아와세
이렇게나 자그마한 행복이야

私たちの世界はいつも狭くて
와타시타치노 세카이와 이츠모 세마쿠테
우리의 세상은 언제나 비좁지만

だから君がいればそれでいい
다카라 키미가 이레바 소레데 이이
그래서 너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해

向こう側の原風景を描いて
무코오가와노 게은후우케이오 에가이테
저 멀리 있는 예전의 풍경을 그리며

歩き出す
아루키다스
걸어 나가자

静かに夜の帷が上がり
시즈카니 요루노 토바리가 아가리
조용히 밤의 장막이 걷히고

青いカーネーションが揺れている
아오이 카아네에쇼은가 유레테루
파란 카네이션이 흔들리고 있어

待ち合わせ場所の柔らかな朝
마치아와세 바쇼노 야와라카나 아사
약속했던 장소의 포근한 아침

君に花束を
키미니 하나타바오
너에게 꽃다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