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カガリビト (카가리비토)
작사 : millstones 
작곡 : millstones 
노래 :

1. 노래 : F9



2. 노래 : ほとり 호토리



가사

静まり返り  眠る街を駆けゆく
시즈마리 카에리 네무루 마치오 카케유쿠
쥐죽은 듯 고요하게 잠든 거리를 달려가서는

吹き抜け踊る 風に乗り夜の淵へ
후키누케 오도루 카제니 노리 요루노 후치에
춤추듯 불어가는 바람에 타고 밤의 연못으로 향했다

輝く月が その横顔を捉える
카가야쿠 츠키가 소노 요코가오오 토라에루
반짝이는 달빛이 그 옆모습을 붙잡았다

冷たく光る 左手は何を掴む
츠메타쿠 히카루 히다리테와 나니오 츠카무
차갑게 빛나는 왼손으로는 무엇을 잡아야 하는 것인가

解れゆく世界の 欠片をひとひら
호츠레유쿠 세카이노 카케라오 히토히라
흩어져가는 세상의 파편을 한 조각 쥐고서

意思の火を片手に 縢り歩く
이시노 히오 카타테니 카가리 아루쿠
의지의 불꽃을 한 손에 휘갑치며 걸어갔다

終わりなど見えない 仕組みなのだから
오와리나도 미에나이 시구미나노다카라
끝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問う事は諦め 一つ一つ
토우 코토와 아키라메 히토츠 히토츠
묻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씩 하나씩 풀어간다

絓糸途切れ 気付けば唯一の針
스가이토 토기레 키즈케바 유이이츠노 하리
가는 실은 끊어지고, 깨닫고 보면 남아있는 유일한 바늘

縋る事さえ 許されずに膝を折る
스가루 코토사에 유루사레즈니 히자오 오루
매달리는 것조차 용서받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水面に映る ツギハギだらけの身体
미나모니 우츠루 츠기하기 다라케노 카라다
수면에는 기운 자국투성이인 몸이 비친다

空蝉に問う これは夢か幻か
우츠세미니 토우 코레와 유메카 마보로시카
매미의 허물에 대고 물었다, 이건 꿈일까 아니면 환상인 걸까

くたびれては眠り 赤い夢を見る
쿠타비레테와 네무리 아카이 유메오 미루
지쳐서는 잠들어 붉은 꿈을 꾸었다

篝火は倒れて 空を焦がす
카가리비와 타오레테 소라오 코가스
화톳불은 쓰러져 하늘을 태우고

急き立てられるように ゆらり歩き出す
세키타테라레루요-니 유라리 아루키다스
누군가에게 재촉받는 것처럼 흔들흔들 걸어갔다

孤独な太陽の様に 繰り返して
코도쿠나 호시노요-니 쿠리카에시테
고독한 태양처럼 되풀이해서


繋ぎ止める
츠나기토메루
하나씩 이어 나간다

全ての火を
스베테노 히오
온 세상의 불꽃을


澄み切った青空 岩陰にもたれて
스미킷타 아오조라 이와카게니 모타레테
맑게 갠 푸른 하늘, 바위 그림자에 기대어

頬撫でゆく風は 「おやすみ」と呟いた
호호 나데유쿠 카제와 오야스미토 츠부야이타
볼을 어루만지는 바람은 “잘 자”라며 중얼거렸다


解れ 解れ
호츠레 호츠레
흩어지고 또 흩어져서

欠片に戻る現世の記憶は 
카케라니 모도루 우츠시요노 키오쿠와
파편으로 돌아가는 현세의 기억은

霧散の瀬戸際を未だ見ず
무산노 세토기와오 이마다 미즈
안개처럼 흩어지는 운명의 갈림길을 아직 보지 못했다

辛うじて留める
카로우지테 토메루
가까스로 지켜낸

形を繋ぐ敢え無い魔法は 
카타치오 츠나구 아에나이 마호오와
형태를 이어주는 덧없는 마법은

掛け替えの無い命の影
카케가에노 나이 이노치노 카게
둘도 없는 생명의 그림자

動かぬその右手にはクチナシの花束を 
우고카누 소노 미기테니와 쿠치나시노 하나타바오
움직이지 않는 그 오른손에는 치자나무의 꽃다발을

地に返る魂に捧ぐ餞
치니 카에루 타마시이니 사사구 하나무케
땅으로 돌아가는 영혼에게 바치는 작별의 선물

残された世界には縁なしの絶望と   
노코사레타 세카이니와 후치나시노 제츠보오토
남겨진 세상에는 끝없는 절망과

願わくば暫くの永遠を
네가와쿠바 시바라쿠노 에이엔오
바라건대 잠깐 동안의 영원이 남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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