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花になれ 하나니 나레 (꽃이 되어라)
작사 : 百田留衣 모모타 루이
작곡 : 百田留衣 모모타 루이

가사

息も絶える環状線沿いで
이키모 타에루 카은죠-센 조이데
숨마저 멎을 듯한 순환선 속에서 바라본

色褪せた星と 闇空の下
이로아세타 호시토 야미조라노 시타
빛바랜 별과 깜깜한 하늘 아래

いつのまに僕は 自分らしさと
이츠노마니 보쿠와 지부은라시사토
언제부터 나는 자신다운 모습과

生き方のレシピ 探しているんだろう?
이이카타노 레시피 사가시테 이루은다로-
살아가는 방법의 레시피를 찾고 있는 걸까

素晴らしさという忘れ物
스바라시사토 이우 와스레모노
훌륭함이라는 이름의 분실물

取り戻しに行こう くたびれた夢
토리모도시니 유코- 쿠타비레타 유메
무기력해진 꿈을 되찾으러 가자

幼少の頃 砂に埋めた様に
요-쇼오노 코로 스나니 우메타요-니
어렸을 때 모래 속에 묻어뒀던 것처럼

十年後僕に この歌を捧げよう
쥬우네은고 보쿠니 코노 우타오 사사게요-
십 년 후의 나에게 이 노래를 바치자

笑って泣いて歌って 花になれ
와랏테 나이테 우탓테 하나니 나레
웃고, 울고, 노래하며 꽃이 되렴

咲き誇れ いつか 光溢れ
사키호코레 이츠카 히카리 아후레
활짝 피어서는 언젠가 빛으로 넘쳐나

歯痒くても きっと 受け止めるよ
하가유쿠테모 킷토 우케토메루요
만족스럽지 못하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未来は気にせずに
미라이와 키니세즈니
미래는 신경 쓰지 않고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카조에 키레나이 호도 난도모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번

君の名を呼んだ
키미노 나오 요은다
네 이름을 불렀어

何処かで微笑んでるかな
도코카데 호호에은데루카나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으려나

夜空に放った 僕らの
요조라니 하낫타 보쿠라노
밤하늘에 풀어낸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코에와 켄소-노 나카 키에테
목소리는 혼잡함 속으로 사라지고

優しく僕らを包んでゆく
야사시쿠 보쿠라오 츠츤데유쿠
다정하게 우리를 감싸줘


繰り返しの日々が嫌んなって
쿠리카에시노 히비가 이얀낫테
반복되는 나날은 싫증날 뿐인데

いっそ可憐に 輝いてみようか
잇소 카레은니 카가야이테 미요-카
차라리 가련하게 빛나보는 건 어떨까

永遠に咲くドライフラワーよりも僕らは
토와니 사쿠 도라이후라와-요리모 보쿠라와
우리는 영원히 피어있는 드라이플라워보다는

散りゆくとも 一心不乱な桜になろう
치리유쿠토모 잇신후란나 사쿠라니 나로오
져버릴지언정 일심불란한 벚꽃이 되자

笑って泣いて歌って 花になれ
와랏테 나이테 우탓테 하나니 나레
웃고, 울고, 노래하며 꽃이 되렴

咲き誇れ いつか 光溢れ
사키호코레 이츠카 히카리 아후레
활짝 피어서는 언젠가 빛으로 넘쳐나

歯痒くても きっと 受け止めるよ
하가유쿠테모 킷토 우케토메루요
만족스럽지 못하다 해도 받아들일 거야

未来は気にせずに
미라이와 키니세즈니
미래는 신경 쓰지 않고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카조에 키레나이 호도 난도모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번

君の名を呼んだ
키미노 나오 요은다
네 이름을 불렀어

手のひらに残る温もり
테노히라니 노코루 누쿠모리
손바닥에 남아있는 온기

あの時 誓った 僕らの
아노 토키 치캇타 보쿠라노
그 때 맹세했던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코에와 켄소-노 나카 키에테
목소리는 혼잡함 속으로 사라지고

君といた街に 立ちすくむよ
키미토 이타 마치니 타치스쿠무요
너와 있었던 거리에 못박힌 듯 서있어

いつのまにか 傷つく事が怖くなって
이츠노마니카 키즈츠쿠 코토가 코와쿠 낫테
어느 샌가 상처 주는 것이 무서워져서

まだ蕾(つぼみ)のまま
마다 츠보미노 마마
아직 꽃봉오리인 채로

光の射す場所を ずっと探してる
히카리노 사스 바쇼오 즛토 사가시테루
빛이 비치는 곳을 계속 찾아 헤매고 있어

明日もきっと
아시타모 킷토
내일도 분명


何処まで行けば 笑いあえるの?
도코마데 유케바 와라이아에루노
어디까지 가면 함께 웃을 수 있을까

自由や希望や夢は 僕が思うほど
지유-야 키보-야 유메와 보쿠가 오모우호도
자유나 희망이나 꿈은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素晴らしいかな? 輝いているのかな?
스바라시이카나 카가야이테 이루노카나
멋진 것일까? 빛나고 있을까?

未来をこの胸に
미라이오 코노 무네니
미래를 내 가슴에

数えきれないほど 何度も
카조에 키레나이 호도 난도모
셀 수 없을 만큼 여러 번

君の名を呼んだ
키미노 나오 요은다
네 이름을 불렀어

何処かで微笑んでるかな
도코카데 호호에은데루카나
어딘가에서 미소 짓고 있으려나

夜空に放った 僕らの
요조라니 하낫타 보쿠라노
밤하늘에 풀어낸 우리들의

声は喧噪の中 消えて
코에와 켄소-노 나카 키에테
목소리는 혼잡함 속으로 사라지고

優しく僕らを包んでゆく
야사시쿠 보쿠라오 츠츤데유쿠
다정하게 우리를 감싸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