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house - 冬のエピローグ (겨울의 에필로그)

TVA '四月は君の嘘 (4월은 너의 거짓말)' OP1 싱글 커플링곡

제목 : 冬のエピローグ 후유노 에피로구 / 겨울의 에필로그
노래 : Goose house
작사 : Goose house
작곡 : Goose house
편곡 : Goose house

가사

淡い雪のように　ふわりと落ちてく
아와이 유키노요오니 후와리토 오치테쿠
아련한 눈송이처럼 사뿐히 떨어지는

涙の奥に　きみと見ていたはずの永遠
나미다노 오쿠니 키미토 미테이타 하즈노 에이에은
눈물방울 안에 담긴 너와 함께 바라보았던 영원

二度目の冬が来て　遠ざかっても　胸を焦がす思い出
니도메노 후유가 키테 토오자카앗테모 무네오 코가스 오모이데
두 번째 겨울이 왔다가 다시 멀어져가도 가슴을 애태우는 추억

降りつもるだけのエピローグ
후리츠모루 다케노 에피로-그
쌓여가기만 할 뿐인 에필로그



つめたい窓に六つの花　静けさに映える雪の音は
츠메타이 마도니 뭇츠노 하나 시즈케사니 하에루 유키노 네와
차가운 창문에 비친 여섯 개의 꽃, 고요함 속에서 빛나는 눈 내리는 소리는

ずっと続くと思ってた　あのやさしい日々の続きを見せてくれる
즈읏토 츠즈쿠토 오못테타 아노 야사시이 히비노 츠즈키오 미세테쿠레루
계속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던 그 다정한 나날의 뒷부분을 보여주고 있어

携帯の着信　誰といても　浮かぶのはきみの顔
케이타이노 챠쿠시은 다레토이테모 우카부노와 키미노 카오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오든, 누구와 있든 네 얼굴이 떠올라

嫌いになろうと　ダメなところを書き出そうとしても
키라이니 나로오토 다메나 토코로오 카키다소-토 시테모
너를 미워하고 싶어서 나쁜 점을 써내려가려고 해도

愛しい記憶が隠せない
이토시- 키오쿠가 카쿠세나이
사랑스런 기억을 감출 수 없어

淡い雪のように　ふわりと落ちてく
아와이 유키노요오니 후와리토 오치테쿠
아련한 눈송이처럼 사뿐히 떨어지는

涙の奥に　きみと見ていたはずの永遠
나미다노 오쿠니 키미토 미테이타 하즈노 에이에은
눈물방울 안에 담긴 너와 함께 바라보았을 영원

二度目の冬が来て　遠ざかっても　胸を焦がす思い出
니도메노 후유가 키테 토오자카앗테모 무네오 코가스 오모이데
두 번째 겨울이 왔다가 다시 멀어져가도 가슴을 애태우는 추억

降りつもるだけのエピローグ
후리츠모루 다케노 에피로-그
쌓여가기만 할 뿐인 에필로그


川沿いの道　手をつなぎ　ふたりして歌って歩いた
카와조이노 미치 테오 츠나기 후타리시테 우타앗테 아루이타
강가의 길을 손을 잡은 채 둘이서 노래하며 걸어갔어

きみが好きだったメロディ　今なら泣かずに　きっと口ずさめるよ
키미가 스키다앗타 메로디 이마나라 나카즈니 키잇토 쿠치즈사메루요
네가 좋아했던 멜로디, 지금이라면 분명 울지 않고 흥얼거릴 수 있을 거야

くしゃみや仕草まで　似ていたよね　臆病だった愛も
쿠샤미야 시구사마데 니테이타요네 오쿠뵤오다앗타 아이모
재채기나 행동까지 닮아있었지, 겁쟁이 같은 사랑마저도

あの冬の日から　読みかけのページ　真っ白な栞
아노 후유노 히카라 요미카케노 페-지 맛시로나 시오리
그 겨울날부터 읽다 만 채 내버려둔 책 사이의 새하얀 책갈피를

捨てたらもう会えない気がして
스테타라 모- 아에나이 키가 시테
버렸다가는 다신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抱きしめられた夜　重ねた約束　笑い泣いた日々
다키시메라레타 요루 카사네타 야쿠소쿠 와라이 나이타 히비
꼭 끌어안았던 밤, 나누었던 약속, 울고 웃었던 날들

言葉よりも確かな記憶
코토바요리모 타시카나 키오쿠
말보다도 분명한 기억

きみが消えないんだ　好きになるのは一瞬だったのに
키미가 키에나이은다 스키니 나루노와 이잇슈은다앗타노니
네가 사라지지 않아, 좋아하게 된 건 한 순간이었는데

色褪せてもなお恋しくて
이로아세테모 나오 코이시쿠테
색이 바래져도 여전히 그리워


どうか笑っていて　忘れないでいて
도오카 와라앗테이테 와스레나이데이테
부디 웃고 있어 줘, 그리고 잊지 말아 줘

冬の空に 拭えない気持ちをあずけて
후유노 소라니 누구에나이 키모치오 아즈케테
겨울 하늘에 닦아낼 수 없는 마음을 맡기고

こんなにも誰かを愛せた事をしあわせに思える
코은나니모 다레카오 아이세타 코토오 시아와세니 오모에루
이렇게나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었던 걸 행복하게 생각해

終わりのいらないエピローグ
오와리노 이라나이 에피로-그
결말이 필요하지 않은 에필로그

淡い雪のように　ふわりと落ちてく
아와이 유키노요오니 후와리토 오치테쿠
아련한 눈송이처럼 사뿐히 떨어지는

涙の奥に　きみと見ていたはずの永遠
나미다노 오쿠니 키미토 미테이타 하즈노 에이에은
눈물방울 안에 담긴 너와 함께 바라보았던 영원

二度目の冬が来て　遠ざかっても　胸を焦がす思い出
니도메노 후유가 키테 토오자카앗테모 무네오 코가스 오모이데
두 번째 겨울이 왔다가 다시 멀어져가도 가슴을 애태우는 추억

降りつもるだけのエピローグ
후리츠모루 다케노 에피로-그
쌓여가기만 할 뿐인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