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樂 (천악)

곡명 : 天樂 (텐가쿠, 천악)
작곡 : ゆうゆP (유우유P)
노래 : 栗プリン (쿠리푸링, 밤푸딩)

니코동 업로드 주소 : http://www.nicovideo.jp/watch/sm8164448

가사

青い時間 さよなら告げる 
아오이 지카응 사요나라 츠게루
푸른 시간에 작별을 고해

雨避けの傘は僕を抛り捨てた
아마요케노 카사와 보쿠오 호-리스테타
비를 피하려고 쓴 우산은 나를 내던져버렸어

訪れてた 夏にも気付かずに
오토즈레테타 나츠니모 키즈카즈니
찾아왔던 여름도 알아채지 못하고

此処は何処だ 僕は誰だと 吼える
코코와 도코다 보쿠와 다레다토 호에루
‘여기는 어디야, 나는 누구야’ 라고 울부짖어

終わりが無い、と 行き先を殺す
오와리가 나이토 유키사키오 코로스
끝이 없어, 라며 가는 곳을 죽여

分かるはずが無い、と 景色を刺した
와카루하즈가 나이토 케시키오 사시타
알 리가 없어, 라며 경치를 찔렀어

自分で築いた森の外に踏み出せずに
지분데 키즈이타 모리노 소토니 후미다세즈니
스스로 쌓아올린 숲의 밖으로 걸음을 내딛지 못한 채

何故 歩き出さないの？
나제 아루키 다사나이노
어째서 걸어 나가지 않는 거야?

何故 創り上げないの？
나제 츠쿠리 아게나이노
어째서 만들어내지 않는 거야?

そうして何も始まらないまま
소오시테 나니모 하지마라나이 마마
그러면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한 채

朽ちて腐り行く人を 屍を 超えて
쿠치테 쿠사리유쿠 히토오 시카바네오 코에데
썩어가는 사람을, 시체를 넘어서

今 打ち鳴らす衝動の刃が 世界を砕く
이마 우치나라스 쇼-도-노 하가 세카이오 쿠다쿠
지금, 울려 퍼지는 충동의 칼날이 세계를 부숴

朝焼けが追いつく前に
아사야케가 오이츠쿠 마에니
아침노을이 따라잡기 전에

ぐしゃぐしゃに割れた音で構わない
구샤구샤니 와레타 오토데 카미와나이
너덜너덜하게 갈라진 소리라도 상관없어

天樂を
텐가쿠오
천악을


削れたピック 朽ち果てたギター
케즈레타 픽크 쿠치하테타 기타
깎여나간 피크 썩어버린 기타

いたずらに僕の扉を暴く
이타즈라니 보쿠노 토비라오 아바쿠
장난으로 나의 문을 들춰내

通り過ぎた 秋がすぐそこまで
토오리스기타 아키가 스구 소코마데
지나가버린 가을이 바로 앞까지

始めよう 無様な真実を 隠せ
하지메요- 부자마나 시은지츠오 카쿠세
시작하자, 보기 흉한 진실을 감춰

何故 立ち止まっていたのか？
나제 타치도맛테 이타노카
어째서 멈춰 서 있던 거야?

何故 拒み続けたのか？
나제 코바미 츠즈케타노카
어째서 계속 거절했던 거야?

そうして悩み続けた先には
소오시테 나야미 츠즈케타 사키니와
그러면서 계속 고민했던 끝에는

芽生え狂い咲く音を 帰り道 捨てて
메바에 쿠루이 사쿠 오토오 카에리미치 스테테
싹터서 미친 듯 피어나는 소리를 돌아가는 길에 버리고

今 打ち鳴らす衝動の刃が 世界を砕く
이마 우치나라스 쇼-도-노 하가 세카이오 쿠다쿠
지금, 울리고 있는 충동의 칼날이 세계를 부숴

目が眩むほど美しい
메가 쿠라무호도 우츠쿠시이
눈앞이 아찔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泡沫(うたかた)に揺れた音で貫いて
우타카타니 유레타 오토데 츠라누이테
물거품에 흔들린 소리에 꿰뚫어버려

天樂を
텐가쿠오
천악을

今 咲き誇る狂色の葉が 世界を飾る
이마 사키호코루 쿄-쇼쿠노 하가 세카이오 카자루
지금, 탐스럽게 피어오른 광색의 잎이 세계를 장식해

朝焼けが追いつく前に
아사야케가 오이츠쿠 마에니
아침노을이 따라잡기 전에

その核に触れた声を張り上げて
소노 카쿠니 후레타 코에오 하리아게테
그 핵에 닿은 목소리를 외쳐

天樂を
텐가쿠오
천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