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BEASTARS
제목 : 優しい彗星 야사시이 스이세이(다정한 혜성)
작사 : ayase
작곡 : ayase
노래 : ikura

 

 

가사

 

今、静かな夜の中で
이마 시즈카나 요루노 나카데
지금, 고요한 밤중에

無計画に車を走らせた
무케이카쿠니 쿠루마오 하시라세타
계획도 없이 차를 몰았어

左隣、あなたの
히다리 토나리 아나타노
왼쪽에 앉은 너의

横顔を月が照らした
요코가오오 츠키가 테라시타
옆모습을 달빛이 비췄어

 


ただ、思い出を探る様に
타다 오모이데오 사구루요-니
그저 추억을 더듬듯

辿る様に言葉を繋ぎ合わせれば
타도루요오니 코토바오 츠나기 아와세레바
되짚어가듯 말을 이어나가면

どうしようもなく溢れてくる
도오시요오모 나쿠 아후레테쿠루
어쩔 수 없이 넘쳐흐르는

日々の記憶
히비노 키오쿠
지난날의 기억

 


あなたのそばで生きると決めたその日から
아나타노 소바데 이키루토 키메타 소노 히카라
네 곁에서 살아가겠다고 결심했던 날부터

少しずつ変わり始めた世界
스코시즈츠 카와리 하지메타 세카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세상

強く在るように弱さを隠すように
츠요쿠 아루요오니 요와사오 카쿠스요오니
강하게 살아가려고, 나약함을 감추려고

演じてきた日々に
엔지테 키타 히비니
연기해왔던 날들에

 


ある日突然現れたその眼差しが
아루히 토츠제은 아라와레타 소노 마나자시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너의 시선이

知らなかったこと教えてくれた
시라나캇타 코토 오시에테 쿠레타
몰랐던 것들을 가르쳐주었어

守るべきものがあればそれだけで
마모루베키 모노가 아레바 소레다케데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こんなにも強くなれるんだ
코은나니모 츠요쿠 나레루은다
이렇게나 강해질 수 있어


深い深い暗闇の中で
후카이 후카이 쿠라야미노 나카데
깊고도 깊은 어둠 속에서

出会い、共に過ごしてきた
데아이 토모니 스고시테 키타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내왔던

類の無い日々
루이노 나이 히비
동류가 없었던 날들

心地よかった
코코치 요캇타
즐거웠어

いや、幸せだった
이야 시아와세닷타
아냐, 행복했어

確かにほら
타시카니 호라
분명히

救われたんだよ
스쿠와레타은다요
구원받은 거야

あなたに
아나타니
너에게

 


わずかな光を捉えて輝いたのは
와즈카나 히카리오 토라에테 카가야이타노와
희미한 빛을 받아 빛난 것은

まるで流れ星のような涙
마루데 나가레보시노 요-나 나미다
마치 별똥별 같은 눈물

不器用な命から流れて零れ落ちた
부키요-나 이노치카라 나가레테 코보레 오치타
서툴렀던 생명으로부터 흘러내린

美しい涙
우츠쿠시이 나미다
아름다운 눈물

 


強く大きな体に秘めた優しさも
츠요쿠 오오키나 카라다니 히메타 야사시사모
강하고 커다란 몸에 간직한 다정함도

どこか苦しげなその顔も
도코카 쿠루시게나 소노 카오모
어딘가 괴로워하는 듯한 그 얼굴도

愛しく思うんだ
이토시쿠 오모우은다
사랑스럽게 느껴졌어

姿形じゃないんだ
스가타 카타치쟈 나인다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아

やっと気付いたんだ
얏토 키즈이타은다
이제야 깨달은 거야

 


無情に響く銃声が夜を引き裂く
무죠오니 히비쿠 쥬우세이가 요루오 히키사쿠
무정하게 울려 퍼지는 총성이 밤을 가르고

別れの息吹が襲いかかる
와카레노 이부키가 오소이카카루
이별의 숨결이 덮쳐와

刹那に輝いた無慈悲な流れ星
세츠나니 카가야이타 무지히나 나가레보시
찰나의 순간 반짝인 무자비한 별똥별

祈りはただ届かずに消えた
이노리와 타다 토도카즈니 키에타
기도는 전해지지 못한 채 사라졌어

 


この、手の中で燃え尽きた
코노 테노 나카데 모에츠키타
내 손안에서 불타서 사라진

金色の優しい彗星を
키응이로노 야사시이 스이세이오
금빛의 다정한 혜성을

美しいたてがみを
우츠쿠시이 타테가미오
아름다운 갈기를

暗闇の中握り締めた
쿠라야미노 나카 니기리시메타
어둠 속에서 꼭 움켜쥐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