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 tail light
작곡 : apple41 (クワガタP, 쿠와가타P)
노래 : F9


니코니코동화 원본 주소 : http://www.nicovideo.jp/watch/sm14043635

가사

華やかなその場所に
하나야카나 소노 바쇼니
저 눈부신 곳에

自分も立ってみたくてさ
지분모 탓테 미타쿠테사
나도 서보고 싶어서

見上げては前に進んでるつもりだった
미아게테와 마에니 스슨데루 츠모리닷타
올려다보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었어

「あぁ自分にそんな才能があったなら」
아- 지분니 손나 사이노-가 앗타나라
"아, 나한테도 그런 재능이 있었다면"

傍観者になったのはいつからだっけ
보-칸샤니 낫타노와 이츠카라닥케
방관자가 돼버린 건 언제부터였을까


下を向いて 目を閉じて
시타오 무이테 메오 토지테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아도

それでも止まらない涙
소레데모 토마라나이 나미다
눈물은 멈추지 않아

諦めて歩みを止めたのは
아키라메테 아유미오 토메타노와
포기하고서 걸음을 멈춘 것은

誰でもない僕なのに
다레데모 나이 보쿠나노니
다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었는데


絶対多数の声に消えた
젯타이 타스으노 코에니 키에타
절대다수의 목소리에 뒤섞여 사라진

形のない僕の人生は
카타치노 나이 보쿠노 진세이와
아무런 형태도 없는 내 인생은

平等に 意味もなく
뵤오도오니 이미모 나쿠
평등하게, 의미도 없이

昇る太陽に紛れてく
노보루 타이요오니 마기레테쿠
떠오르는 태양에 파묻혀 가


鮮やかなだけの理想論は
아자야카나 다케노 리소-론와
선명하기만 할 뿐인 이상론은

灰色に染まる日常に
하이이로니 소마루 니치죠-니
잿빛으로 물드는 일상에

守ってきた淡い期待を残して
마못테키타 아와이 키타이오 노코시테
지켜왔던 희미한 기대감만을 남긴 채

時間切れで溶けてった
지캉기레데 토케텟타
시간초과로 녹아서 사라졌어


Ah 自分らしくなんて
아 지분라시쿠 난테
자기답게 라는 건

都合のいい言葉
츠고오노 이이 코토바
속편한 소리일 뿐이야

中身のない妥協だけが
나카미노 나이 다쿄오다케가
알맹이 없는 타협만이

そこにはあって
소코니와 앗테
거기에 있어서


飽きもせずに 探しては
아키모 세즈니 사가시테와
질리지도 않고 찾아보아도

まだ見つからないね
마다 미츠카라나이네
아직 눈에 띄지를 않아

「仕方がないよ」って言葉だけが
시카타가 나이욧테 코토바다케가
"어쩔 수 없어" 라는 말만이

変わらずにループした
카와라즈니 루-프시타
변함없이 되풀이됐어


絶対零度に彩られた
젯타이 레-도니 이로도라레타
절대영도로 물들여진

悲しいほど確かな感触で
카나시이 호도 타시카나 칸쇼쿠데
슬플 만큼 분명한 감촉으로

針は回る 日は沈む
하리와 마와루 히와 시즈무
시곗바늘은 돌아가고 해는 저물며

一歩ずつ僕らは老いていく
입포즈츠 보쿠라와 오이테유쿠
우리들은 한 걸음씩 늙어 가


明日になれないまま死んだ
아시타니 나레나이 마마 신다
내일이 맞이하지 못한 채 죽어버린

希望なんて気休めだけが
키보오난테 키야스메다케가
희망이라는 위안만이

今日もまた 生きながらえてしまった
쿄오모 마타 이키나가라에테 시맛타
오늘도 다시 목숨을 부지한

僕にゴミのように積もる
보쿠니 고미노요-니 츠모루
나에게 쓰레기처럼 쌓여 가


どこで間違ったのか どこで見失ったのか
도코데 마치갓타노카 도코데 미우시낫타노카
어디서 실수한 걸까, 어디서 놓쳐버린 걸까

何もわからぬまま また朝が来る
나니모 와카라누 마마 마타 아사가 쿠루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다시 아침이 찾아와

明かりを付けて照らしてよ
아카리오 츠케테 테라시테요
불을 켜고 비춰줘

こんな世界のはしっこを
콘나 세카이노 하식코오
이런 세상의 변두리를

自分にできることなんて
지분니 데키루 코토난테
내가 할 수 있는 건

間に合ってるとしても
마니앗테루토시테모
더이상 남아있지 않지만


「絶対多数の声に消えた
젯타이 타스-노 코에니 키에타
"절대다수의 목소리에 뒤섞여 사라진

形もない僕の人生は」
카타치노 나이 보쿠노 진세이와
아무런 형태도 없는 내 인생은"

歪んだ線で書き殴って
유간다 센데 카키나굿테
일그러진 선으로 휘갈겨 썼더니

もう鉛筆は折れてしまった
모오 엠피츠와 오레테시맛타
연필은 이미 부러져버렸어


それでもまだ描けるかな
소레데모 마다 에가케루카나
그래도 아직 그릴 수 있을까

醜い放物線をなぞり
미니쿠이 호-부츠센오 나조리
삐뚤빼뚤한 포물선을 그리며

また目を覚まして回る世界に
마타 메오 사마시테 마와루 세카이니
다시 눈을 뜨고 돌아가는 세상에서

向かうあてなどないけれど
무카우 아테나도 나이케레도
가야 할 곳은 없지만


大多数に消えた
다이타스으니 키에타
대다수에 뒤섞여 사라진

形もない僕の人生は
카타치노 나이 보쿠노 진세이와
아무런 형태도 없는 내 인생은

平等に 意味もなく
뵤오도오니 이미모 나쿠
평등하게, 의미도 없이

それでもまたずっと続いてく
소레데모 마타 즛토 츠즈이테쿠
그러면서도 또 계속 이어져 가


曖昧な理想に縛られて
아이마이나 리소-니 시바라레테
애매한 이상에 묶인 채

踏み出す足が震えるなら
후미다스 아시가 후루에루나라
내딛는 다리가 흔들린다면

そんなもん捨てて
손나몬 스테테
그런 이상따윈 버리고

歩いたって間違いじゃないよ
아루이탓테 마치가이쟈 나이요
걸어간다 해도 틀린 게 아냐

間違いじゃないよ
마치가이쟈 나이요
틀린 게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