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幽霊船戦 유-레이센센 (유령선 전투/유령선전)

작사 : かめりあ 카메리아

작곡 : Toby Fox

편곡 : かめりあ 카메리아

노래 : 宝鐘マリン 호쇼 마린

 

 

가사

 

私のもの そう私のもの 千の黄金
와타시노 모노 소- 와타시노 모노 센노 오-곤
전부 내 거야, 수많은 황금과

数百年の財宝 この船に眠る
스-햐쿠넨노 자이호- 코노 후네니 네무루
수백년 간 모인 재보는 이 배에 잠들었어 


古びた伝説は 呪われた幽霊船に
후루비타 데은세츠와 노로와레타 유우레이세은니
저주받은 유령선에 전해지는 오래된 전설

続く夜の潮路
츠즈쿠 요루노 쵸오로
밤의 항로는 이어져

そこに富が遺る 海賊の夢があるのなら
소코니 토미가 노코루 카이조쿠노 유메가 아루노나라
그곳에 남겨진 보물들은 해적으로서의 꿈이 있다면

頂くしかないでしょ?
이타다쿠시카 나이데쇼
가져갈 수밖에 없잖아?


「無謀な赤よ 若き盗人よ 」
무보-나 아카요 와카키 누슷토요
"무모한 붉은 자여, 젊은 도둑이여"

「命をもって 後悔に代えさせてやろう」
이노치오 못테 코오카이니 카에사세테 야로-
"목숨을 앗아가 후회하게 해주마"

止まない雨の弾丸で
야마나이 아메노 다은가은데
멈추지 않는 빗방울의 탄환으로

(駆ける鼓動 まだこの脚走れるはず)
카케루 코-도오 마다 코노 아시 하시레루 하즈
(빨라지는 심장 박동, 아직 내 다리는 달릴 수 있어)

美しいほど この瞳焦がす 生命の炎
우츠쿠시이 호도 코노 히토미 코가스 세이메이노 호노-
아름다울 만큼 내 눈동자를 태우는 생명의 불꽃은

ガーネットの色彩
가-넷토노 시키사이
가넷의 색채와 같아

攫う 宝石なのなら
사라우 호-세키나노나라
보석이라면 전부 훔쳐가겠어

(ガーネットの色彩 貴方にはない)
가-넷토노 시키사이 아나타니와 나이
(가넷의 색체는 너에겐 없어)


私のもの そう私のもの 奪ってみろ
와타시노 모노 소- 와타시노 모노 우바앗테 미로
전부 다 내 거야, 할 수 있다면 빼앗아 봐

命の証を 貴方の求める全てを
이노치노 아카시오 아나타노 모토메루 스베테오
살아있다는 증거를,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輝きはくすんで 錆びついて
카가야키와 쿠슨데 사비츠이테
반짝임은 탁해지고 녹슬었어

それでも 泥舟にしがみつくなら
소레데모 도로부네니 시가미츠쿠나라
그럼에도 진흙배에 매달릴 셈이라면

泡沫と共に沈め 
우타카타토 토모니 시즈메
물거품과 함께 가라앉거라


黒い帆に 隠れる
쿠로이 마스토니 카쿠레루
까만 돛대에 숨어있는

“極上の海賊の秘宝”
고쿠죠-노 카이조쿠노 히호-
호화로운 해적의 비보를

掴んで笑う
츠칸테 와라우
손에 넣고서 웃었어


満月の金銀珠玉 七つの海の宝玉に
마은게츠노 키은긴슈교쿠  나나츠노 우미노 호-교쿠니
보름달 아래의 금은보화, 일곱 가지 바다의 보석들에

「集る虫ども」
타카루 무시도모
"꼬여드는 벌레놈들"

こぞり富を狙う 愚か者に思い知らす
코조리 토미오 네라우 오로카모노니 오모이 시라스
하나같이 보물을 노리는 어리석은 녀석들에게 깨닫게 해주겠어

相応しい持ち主を
후사와시이 모치누시오
누가 걸맞는 주인인지를


船に宿る黒い魂の群れ
후네니 야도루 쿠로이 타마시이노 무레
배에 깃든 검은 영혼의 무리들

影の底で忍び寄る絶望の渦
카게노 소코데 시노비요루 제츠보-노 우즈
그림자 속에서 슬며시 다가오는 절망의 소용돌이

まるで蓋の閉じた箱
마루데 후타노 토지타 하코
마치 뚜껑 덮인 상자와 같아

(光が消えれば 誰もお前を忘れ去るだけ)
히카리가 키에레바 다레모 오마에오 와스레사루다케
(빛이 사라지면 모두가 너를 잊어버릴 뿐)

手放しちゃえば 諦めちゃえば
테바나시챠에바 아키라메챠에바
손을 놓아버린다면, 포기해 버린다면

悪夢の中から逃げられるのに まだ掴んでる
아쿠무노 나카카라 니게라레루노니 마다 츠칸데루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도 아직 붙잡고 있어

欲望が重いから
요쿠보-가 오모이카라
욕망이 두터우니까

(逃げられるのに まだ枷負って嘆く?)
니게라레루로니 마다 카세 옷테 나게쿠
(도망칠 수 있는데도 아직 쇠고랑을 찬 채 한탄할 셈인가?)


「 わたしのもの そう わたしのもの」
와타시노 모노 소- 와타시노 모노
"전부 다 내 거야"

自分自身を信じ込ませて 縛って
지분 지시은오 신지코마세테 시밧테
스스로를 믿음 속에 가둬놓고서는

縛り付けてたって 気付いた
시바리츠테탓테 키즈이타
얽매여 있었단 걸 뒤늦게 깨달았어

呪いの出口 永久の夜の海域
노로이노 데구치 토와노 요루노 카이이키
저주에서 벗어날 출구, 영원히 밤이 이어지는 해역

目を覚まして 貴方の悪夢から
메오 사마시테 아나타노 아쿠무카라
너의 악몽으로부터 눈을 뜨고서

連れ出す曳舟よ 出航して
츠레다스 히키후네요 슉코-시테
끌고 나갈 배를 출항시켰어


私のもの まだ私のもの 純紅のバラ
와타시노 모노 마다 와타시노 모노 쥰쿠노 바라
아직은 내 거야, 순홍색 장미가

朽ち果てたとしても
쿠치하테타토 시테모
썩어 사라진다 해도

枯れない 魂までは
카레나이 타마시이마데와
영혼까지는 시들게 할 수 없어

万の幽珠 永遠の美貌
만노 유우쥬 에이엔노 비보오
수많은 보물들과 영원한 미모

そんな幻 どうだっていいでしょう
손나 마보로시 도오닷테 이이데쇼-
그런 환상은 어찌됐든 상관없어

手放す決意はついたかい
테바나스 케츠이와 츠이타카이
포기할 결심은 섰는가

さあ行こう 夜明けに舵を向けて
사- 이코- 요아케니 카지오 무케테
새벽을 향해 키를 잡고 나아가자


曰くを宿した船 希望だけ残して航く
이와쿠오 야도시타 후네 키보오다케 노코시테 이쿠
속사정이 깃든 배는 희망만을 남긴 채 항해해

他にはもういらないから
호카니와 모- 이라나이카라
다른건 이제 필요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