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white light
노래 : fhána
작사 : 林英樹 하야시 에이키
작곡 : 佐藤純一 사토 쥰이치

가사

長い旅の果て ここまで辿り着いた
나가이 타비노 하테 코코마데 타도리츠이타
기나긴 여행 끝에 여기에 다다른

「この僕」に
코노 보쿠니
바로 “나”에게

同じ景色はまるで違う光を
오나지 케시키와 마루데 치가우 히카리오
똑같은 풍경은 전혀 다른 색의 빛을
 
まとって見えた
마톳테 미에타
두른 것처럼 보였어

君がそう駆け出していた
키미가 소오 카케다시테이타
네가 달려가고 있던

「あの時あの場所」を今度は
아노 토키 아노 바쇼오 코은도와
“그 시간, 그 장소”를 이번에는

捕まえたくて
츠카마에타쿠테
꼭 붙잡고 싶어서

ah 白い光の向こうに見える
ah 시로이 히카리노 무코-니 미에루
ah 새하얀 빛의 너머로 보이는

あの地平線を越えた先にある
아노 치헤이세은오 코에타 사키니 아루
저 지평선을 건너가면 만날 수 있는

世界は僕らに何を与える?
세카이와 보쿠라니 나니오 아타에루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줄까?

アイシテル そう叫んだ闇へと
아이시테루 소오 사케은다 야미에토
사랑해, 라고 어둠을 향해 소리쳤어

穏やかな夜に身を任せはせず
오다야카나 요루니 미오 마카세와 세즈
평온한 밤에 몸을 맡기지 말고

奇跡の観測信じて眠ろう
키세키노 카은소쿠 시은지테 네무로오
기적을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잠들자


たくさんの道を選んで歩いてきたよ
타쿠사응노 미치오 에라은데 아루이테 키타요
수많은 길을 선택하면서 걸어왔어

そして今
소시테 이마
그리고 지금

ここで君と遭いセカイは一つの答えに
코코데 키미토 아이 세카이와 히토츠노 코타에니
여기서 너와 만나고부터 세상은 하나의 정답에

束ねられて
타바네라레테
엮여가고 있어

犠牲や諦めたユメ過去さえ照らされて
기세이야 아키라메타 유메 카코사에 테라사레테
희생이나 포기했던 꿈, 과거마저도 빛에 비춰지며

すべてが許されていく
스베테가 유루사레테유쿠
모든 것이 용서받기 시작해

ah 白い光の向こうに見える
ah 시로이 히카리노 무코-니 미에루
ah 새하얀 빛의 너머로 보이는

あの地平線を越えた先にある
아노 치헤이세은오 코에타 사키니 아루
저 지평선을 건너가면 만날 수 있는

次元は僕らに何を与える?
지게은와 보쿠라니 나니오 아타에루
차원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줄까?

わかっているよ
와캇테루요
알고 있어

メランコリーに囚われていた僕を
메랑코리-니 토라와레테이타 보쿠오
우울함에 사로잡혀있던 나를

ほら瞬く間に君だけが
호라 마타타쿠마니 키미다케가
봐, 눈 깜빡할 새에 너만이

書き換えていく
카키카에테유쿠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어


ah 白い光の向こうに見える
ah 시로이 히카리노 무코-니 미에루
ah 새하얀 빛의 너머로 보이는

あの地平線を越えた先にある
아노 치헤이세은오 코에타 사키니 아루
저 지평선을 건너가면 만날 수 있는

世界は僕らに何を与える?
세카이와 보쿠라니 나니오 아타에루
세상은 우리에게 무엇을 전해줄까?

いつかの君のいない世界を
이츠카노 키미노 이나이 세카이오
언젠가 찾아올 네가 없는 세상을

塗り変えていくよ たくさんの色で
누리카에테 유쿠요 타쿠사응노 이로데
수많은 색으로 칠해갈 거야

「この僕」にならそれができるよ
코노 보쿠니나라 소레가 데키루요
바로 “나”라면 해낼 수 있어

アイを叫ぶケモノのように ah
아이오 사케부 케모노노 요오니 ah
사랑을 외치는 짐승처럼 ah

穏やかな夜に身を任せはせず
오다야카나 요루니 미오 마카세와 세즈
평온한 밤에 몸을 맡기지 말고

奇跡の観測信じて眠ろう
키세키노 카은소쿠 시은지테 네무로오
기적을 찾을 수 있다고 믿으며 잠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