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川本舗 (후루카와 본점) - グレゴリオ (그레고리오) feat. ちびた (치비타)

제목 : グレゴリオ 그레고리오
노래 : ちびた 치비타
작사 : 古川本舗 후루카와 혼포 (후루카와 본점)
작곡 : 古川本舗 후루카와 혼포 (후루카와 본점)

가사

どうぞ、話して
도오조 하나시테
한 번 얘기해 보렴

「それは遠い皆のこと。
소레와 토오이 무카시노 코토
“그건 아주 오래전 일이야

僕は幼く、体も小さく、一人きりの日々で。
보쿠와 오사나쿠 카라다모 치이사쿠 히토리키리노 히비데
나는 어렸고 몸도 작았던, 혼자뿐인 나날이었어

いつしか、隣に似た風の人がいたんです。
이츠시카 토나리니 니타 후우노 히토가 이탄데스
언제부터인가 곁에 나랑 닮은 사람이 있었지

とても幼く、体も小さく、一人きりの少女
토테모 오사나쿠 카라다모 치이사쿠 히토리키리노 쇼오죠
너무나도 어리고 몸도 작은 외톨이 소녀

僕らは毎日、話をしたんだ。
보쿠라와 마이니치 하나시오 시타은다
우리들은 매일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어

声も名前も、思い出せないけど
코에모 나마에모 오모이다세나이케도
목소리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雲が流れたとか、花が咲いたとか
쿠모가 나가레타토카 하나가 사이타토카
구름이 흘러가는구나 라든가, 꽃이 피었네 라든가

それだけで良かったんだ。」
소레다케데 요캇타은다
그런 얘기들만으로도 즐거웠어.”

それは恋よ、グレゴリオ
소레와 코이요 그레고리오
그건 사랑이야, 그레고리오

暗い夜の淵でも、一人手探りのまま、ゆけるようにと
쿠라이 요루노 후치데모 히토리 테사구리노 마마 유케루요오니토
깜깜한 밤의 연못에서도 혼자 더듬으면서 나아갈 수 있도록

誰かがそう、残した淡く燃える光よ、忘れないで
다레카가 소- 노코시타 아와쿠 모에루 히카리요 와스레나이데
누군가가 남겨준 희미하게 타오르는 빛을 잊지 말아줘

「傘を濡らして二人で歩いたんだ
카사오 누라시테 후타리데 아루이타은다
우산을 적시면서 둘이서 함께 걸어갔어

跳ね立つしぶきも、雨蛙の声も
하네타츠 시부키모 아마가에루노 코에모
튀어오르는 빗방울도, 청개구리 울음소리도

鮮やかに覚えているのに。」
아자야카니 오보에테루노니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いいえ、思い出せないこともあるでしょう?
이이에 오모이다세나이 코토모 아루데쇼오
아냐, 기억나지 않는 것도 있잖아?

誰もすべてを、心の隅っこにおいておける訳じゃないのよ。
다레모 스베테오 코코로노 스믹코니 오이테 오케루 와케쟈 나이노요
어느 누구도 모든 것을 마음의 한구석에 쌓아두며 살 수는 없는 걸


「悲しいことは思い出せないこと
카나시이 코토와 오모이다세나이 코토
“가장 슬픈 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

それも忘れてしまうこと」
소레모 와스레테 시마우 코토
그리고 그 사실마저 잊어버리는 것”

泣かないでグレゴリオ
나카나이데 그레고리오
울지 마, 그레고리오

盲いたその目では、正しさは曇って見えないとしても
메시이타 소노 메데와 타다시사와 쿠못테 미에나이토 시테모
멀어버린 그 눈으로는 정답은 흐릿해서 보이지 않을 지라도

私が教えてあげる、その話の続きを、
와타시가 오시에테 아게루 소노 하나시노 츠즈키오
내가 가르쳐줄게, 그 이야기의 뒷부분을

さあ!
사아
자

「これが、恋」とグレゴリオ
코레가 코이토 그레고리오
“이게, 사랑”이야, 그레고리오

暗い夜の淵では、一人手探りのまま歩けないのだと
쿠라이 요루노 후치데와 히토리 테사구리노 마마 아루케나이노다토
깜깜한 밤의 연못에서는 혼자 더듬으면서 걸어갈 수는 없어

杖になり寄り添ったまま、折れてしまうその日を、
츠에니 나리 요리솟타 마마 오레테시마우 소노 히오
지팡이가 되어 기대어 선 채 꺾여버릴 그 날을

怖がりながら
코와가리나가라
두려워하면서

これは恋よ、グレゴリオ
코레와 코이요 그레고리오
이건 사랑이야, 그레고리오

暗い夜の淵では、貴方無しではもう、歩けやしないよ
쿠라이 요루노 후치데와 아나타 나시데와 모- 아루케야 시나이요
깜깜한 밤의 연못에서는 너 없이는 더 이상 걸어갈 수 없어

微笑んでグレゴリオ
호호엔데 그레고리오
웃으렴, 그레고리오

雲が流れたんだよ、
쿠모가 나가레탄다요
구름이 흘러갔단다

ねえ
네에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