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U - 悲しい星座 (슬픈 별자리)

제목 : 悲しい星座 카나시이 세이자 (슬픈 별자리)
노래 : IKU
작사 : IKU
작곡 : 八木沼悟志 야기누마 사토시

가사

運命というものが　この世にあるならば
움메이토 유우 모노가 코노 요니 아루나라바
이 세상에 운명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ふたり　出会ったこと
후타리 데아앗타 코토
우리가 만났던 것

これこそが　運命と呼べるだろう
코레코소가 우음메이토 요베루다로-
그것이야말로 운명이라 할 수 있겠지

出会った頃　あなたは　わたしに　こう言った
데앗타 코로 아나타와 와타시니 코오 이잇타
처음 만났을 무렵 너는 내게 이렇게 말했어

君を見つけたとき　誰よりも輝いてみえたと
키미오 미츠케타 토키 다레요리모 카가야이테 미에타토
너를 발견했을 때 누구보다도 빛나보였어, 라고

いくつもの夢を描いて　手をとり　励まし合った日々
이쿠츠모노 유메오 에가이테 테오 토리 하게마시아앗타 히비
수많은 꿈을 그리며 손을 잡고 서로를 북돋아줬던 나날들

離れ離れになることは　この先ないと思ってた
하나레바나레니 나루 코토와 코노 사키 나이토 오모옷테타
서로 헤어지게 될 일은 앞으로 없을 거라 생각했어

この世に生きる歓びに　あなたと出会ってわたしは
코노 요니 이키루 요로코비니 아나타토 데앗테 와타시와
이 세상에 살아가는 기쁨을 너와 만나고 나서야 나는

肌で　心で　気づいたの　過ごした時の中で
하다데 코코로데 키즈이타노 스고시타 토키노 나카데
함께해온 시간 속에서 피부로, 마음으로 느끼게 되었어

愛を分かつものはないと　疑いもせずに　生きてた
아이오 와카츠모노와 나이토 우타가이모 세즈니 이키테타
사랑을 갈라놓을 것은 없다고 의심조차 하지 않고 살아왔어

寄り添うふたり　まるで遠く　光る星座のように
요리소우 후타리 마루데 토오쿠 히카루 세이자노요오니
기대어 있는 우리는 마치 먼 하늘에서 빛나는 별자리 같았어


別れは突然に　ふたりを引き裂いた
와카레와 토츠제은니 후타리오 히키사이타
이별은 갑작스럽게 우리를 갈라놓았어

伸ばす　手　もう二度と
노바스 테 모오 니도토
손을 뻗어도 두 번 다시

触れ合えることないと　知ってた
후레아에루 코토 나이토 싯테타
닿을 수 없다는 걸 알았어

連れ立つ心を失くした　わたしはまた　ひとりになった
츠레다츠 코코로오 나쿠시타 와타시와 마타 히토리니 나앗타
함께했던 마음을 잃어버린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어

届くはずのない手紙を　何度も書き綴っている
토도쿠 하즈노나이 테가미오 나은도모 카키츠즈읏테이루
전해질 리 없는 편지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쓰고 있어

やるせない幾つもの夜　涙こらえ　見送った
야루세나이 이쿠츠모노 요루 나미다 코라에 미오쿠웃타
수많은 쓸쓸한 밤을 눈물을 참고서 흘려보냈어

会いたい…　つぶやいた言葉は　夜空に漂ってる
아이타이 츠부야이타 코토바와 요조라니 타다요옷테루
만나고 싶어... 중얼거린 말은 밤하늘을 떠돌고 있어

ひとりの日々に向き合った　寂しさは数え切れず
히토리노 히비니 무키아앗타 사비시사와 카조에키레즈
혼자가 되어 마주한 쓸쓸함은 다 셀 수 없을 정도야

いつか　いつの日か会えると　信じ今日も生きてる
이츠카 이츠노히카 아에루토 시은지 쿄오모 이키테루
언젠가, 어느 날엔가는 만날 수 있다고 믿으며 오늘도 살아가고 있어


あなたとの日々を想って　わたしは暮らしてきたけれど
아나타토노 히비오 오모옷테 와타시와 쿠라시테 키타케레도
너와 보냈던 날들을 떠올리며 나는 지내왔지만

これが最後の手紙だと　心に決め　ペンをとった
코레가 사이고노 테가미다토 코코로니 키메 페은오 토옷타
이게 마지막 편지라고 마음을 먹고 펜을 들었어

ふたりの日々に分け合った　痛み　歓び　大事に
후타리노 히비니 와케아앗타 이타미 요로코비 다이지니
함께했던 시간들에 나누었던 아픔과 기쁨을 소중하게

この両手いっぱいに抱いて　わたしは　今　旅立つ
코노 료-테 이입파이니 다이테 와타시와 이마 타비다츠
이 양팔에 가득 안고서 나는 지금 여행을 떠나

命が繰り返すのなら　どんな小さな証も
이노치가 쿠리카에스노나라 도은나 치이사나 아카시모
삶이 반복된다면 어떤 작은 흔적이라도

わたしが見つけてみせるの　運命を信じてる
와타시가 미츠케테 미세루노 우음메이오 시은지테루
내가 찾아낼 거야, 운명을 믿고 있어

はぐれたふたつの命は　今日も再会を願って
하구레타 후타츠노 이노치와 쿄오모 사이카이오 네가앗테
따로 떨어진 우리의 생명은 오늘도 다시 만나길 바라면서

この広い空に　瞬き　煌(きらめ)く　星座となる
코노 히로이 소라니 마타타키 키라메쿠 세이자토 나루
이 넓은 하늘에 빛나는 별자리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