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moon 2nd Single 'Tiny Star' 수록곡(Track 2)

제목 : こころのしずく 코코로노 시즈쿠 (마음의 물방울)
노래 : moumoon
작사 : YUKA
작곡 : K,MASAKI

가사

砂浜を裸足で歩く その姿
스나하마오 하다시데 아루쿠 소노 스가타
바닷가를 맨발로 걷는 네 모습
 
僕は遠くから それを眺めていた
보쿠와 토오쿠카라 소레오 나가메테이타
난 멀리서 그걸 지켜보고 있었어

それとなく
소레토나쿠
살며시

名前も知らない笑顔に惹かれたのは
나마에모 시라나이 에가오니 히카레타노와
이름도 모르는 너의 웃는 얼굴에 끌렸던 건

多分 きみが僕に似ていたからだろう
타분 키미가 보쿠니 니테이타카라다로-
아마도 네가 나와 닮아있기 때문이겠지

どことなく
도코토나쿠
어딘지 모르게

こころの音が
코코로노 오토가
우리 마음의 소리가

シンクロしてゆく
싱크로시테 유쿠
박자를 맞추어 가

黄昏に目を閉じた
타소가레니 메오 토지타
황혼에 눈을 감았어

一歩ずつでも
입포즈츠데모
한 걸음 씩이나마

互いに近づき
타가이니 치카즈키
서로에게 가까워지고

ヴェールが脱げてく
베-루가 누게테쿠
베일이 벗겨져 가

明日も 会いたい
아스모 아이타이
내일도 만나고 싶어

ぼくは恋をした
보쿠와 코이오 시타
나는 사랑에 빠졌어

こんなにも 高鳴ってる
콘나니모 타카낫테루
이렇게나 두근대고 있어

きみは 海のよう
키미와 우미노요오
넌 바다와도 같아

深く澄んだ瞳に
후카쿠 슨다 메니
깊고 맑은 눈동자에

さらわれそうだから
사라와레소-다카라
사로잡힐 것만 같아서

なぜ独りで
나제 히토리데
어째서 홀로

寂しげな顔していたのかも
사비시게나 카오 시테-타노카모
슬퍼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었는지도

訊けずにいた
키케즈니 이타
묻지 못한 채 있었어


お気に入りの物語や
오키니이리노 모노가타리야
좋아하는 이야기나

あのうたを
아노 우타오
그 노래를

口ずさむ ふたりの日々が
쿠치즈사무 후타리노 히비가
흥얼거리는 우리의 나날이

続くこと
츠즈쿠코토
계속되기를

願っていた
네갓테타
바라고 있었어

別れの ことば
와카레노 코토바
이별의 말을 전하는

俯く 横顔
우츠무쿠 요코가오
고개 숙인 옆모습에서

しずくが すべりおちて
시즈쿠가 스베리 오치테
물방울이 흘러내리고

どこか 遠くへ
도코카 토오쿠에
어딘가 먼 곳으로

離れていくようで
하나레테쿠요오데
떠나가는 것 같아서

きみを 引き止めた
키미오 히키토메타
너를 막아세웠어

消え入るような
키에이루요오나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かなしい背中は
카나시이 세나카와
슬퍼 보이는 너의 등은

こんなにも震えてる
콘나니모 후루에테루
이렇게나 떨리고 있어

きみは 波のよう
키미와 나미노요오
넌 파도와도 같아

荒れ狂うように
아레쿠루우 요오니
미쳐 날뛰는 것처럼

揺れ動くこころを
유레우고쿠 코코로오
흔들리는 내 마음을

守りたくて
마모리타쿠테
지키고 싶어서

抱きしめたよ
다키시메타요
널 끌어안았어

ぼくのそばで わらっていてよと
보쿠노 소바데 와랏테이테요토
웃는 얼굴로 내 곁에 있어달라며

あれから
아레카라
그 뒤로

きみには
키미니와
너를

あえなくて
아에나쿠테
만날 수 없어서

探して 叫んで
사가시테 사켄데
찾아 헤매고 소리치며

待ち続けていたんだ
마치 츠즈케테타은다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

どこにいるの、なにしてるの
도코니 이루노 나니 시테루노
어디 있는 거야, 뭘 하고 있는 거니

ぼくは ここにいるのに
보쿠와 코코니 이루노니
나는 여기에 있는데

戻ってきてよ
모돗테 키테요
돌아와 줘

置いていかないで
오이테 이카나이데
날 버리고 가지 마

ひとりきり
히토리키리
홀로

こころの音に
코코로노 오토니
마음의 소리에

耳を傾けて
미미오 카타무케테
귀를 기울이고

何かを思い出した
나니카오 오모이다시타
무언가를 떠올렸어

どれほど長く
도레호도 나가쿠
얼마나 오랫동안

忘れていたんだろう
와스레테 이탄다로-
잊고 있었던 걸까

あたたかな痛み
아타타카나 이타미
따뜻한 아픔을

あの日確かに
아노 히 타시카니
그 날 분명히

ぼくは 恋をした
보쿠와 코이오 시타
난 사랑에 빠졌어

こんなにも せつなくて
콘나니모 세츠나쿠테
이렇게나 괴로울 만큼

きみは海のよう
키미와 우미노요오
너는 바다와도 같아

荒れ狂うように
아레쿠루우 요오니
미쳐 날뛰는 것처럼

揺れ動くそこから
유레우고쿠 소코카라
흔들리는 마음에서

あふれだした
아후레다시타
넘쳐서 흘러나온

きれいな光
키레이나 히카리
아름다운 빛이

僕の頬を
보쿠노 호호오
내 뺨을

濡らしていた
누라시테이타
적시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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