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鱗 우로코 (비늘)
노래 : 秦基博 하타 모토히로
작사 : 秦基博 하타 모토히로
작곡 : 秦基博 하타 모토히로
편곡 : 亀田誠治 카메다 세이지

가사

少し伸びた前髪を かき上げた その先に見えた
스코시 노비타 마에가미오 카키아게타 소노 사키니 미에타
조금 자란 앞머리를 쓸어 올리자 그 앞에 보였던

緑がかった君の瞳に 映り込んだ 僕は魚
미도리가캇타 키미노 메니 우츠리콘다 보쿠와 사카나
초록빛을 띤 너의 눈에 비친 나는 물고기

いろんな言い訳で 着飾って 仕方ないと笑っていた
이로은나 이이와케데 키카자앗테 시카타나이토 와라앗테이타
온갖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별 수 없다고 웃고만 있었어

傷付くよりは まだ その方がいいように思えて
키즈츠쿠요리와 마다 소노 호-가 이이요-니 오모에테
상처받는 것보다는 그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夏の風が 君をどこか 遠くへと 奪っていく
나츠노 카제가 키미오 도코카 토오쿠에토 우바앗테유쿠
여름 바람이 너를 어딘가 멀리로 데려가버려

言い出せずにいた想いを ねぇ 届けなくちゃ
이이다세즈니 이타 오모이오 네- 토도케나쿠챠
꺼내지 못한 채 담아뒀던 마음을 전해야만 해

君を失いたくないんだ
키미오 우시나이타쿠 나인다
널 잃고 싶지 않아

君に今 会いたいんだ 会いに行くよ
키미니 이마 아이타이은다 아이니 유쿠요
너를 지금 만나고 싶어, 그러니 만나러 갈게

たとえ どんな痛みが ほら 押し寄せても
타토에 도은나 이타미가 호라 오시요세테모
그 어떤 아픔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토옷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둘렀던 것들을 떨쳐내고서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 유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 하즈난다
네가 있는 곳을 향해서 헤엄쳐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季節の変り目は 曖昧で 気づいたら すぐ過ぎ去ってしまうよ
키세츠노 카와리메와 아이마이데 키즈이타라 스구 스기삿테 시마우요
계절의 변화는 언제나 애매해서 느껴졌다 싶으면 금방 지나가버려

まだ何ひとつも 君に伝えきれてないのに
마다 나니 히토츠모 키미니 츠타에키레테 나이노니
아직 무엇 하나 너에게 전하지 못했는데

夏の風に 君を呼ぶ 渇いた声 消されぬように
나츠노 카제니 키미오 요부 카와이타 코에 케사레누요-니
여름 바람에 너를 불러, 메마른 목소리가 지워지지 않도록

あふれそうな この想いを もう ちぎれそうなくらい
아후레소오나 코노 오모이오 모- 치기레소-나 쿠라이
넘쳐날 것 같은 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질 만큼

叫んでみるんだ
사켄데 미룬다
소리쳐 보는 거야

君に今 伝えたくて 歌ってるよ
키미니 이마 츠타에타쿠테 우타앗테루요
너에게 지금 전하고 싶어서 노래하고 있어

たとえ どんな明日が ほら 待っていても
타토에 도은나 아시타가 호라 마앗테이테모
그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토옷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둘렀던 것들을 떨쳐내고서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 유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 하즈난다
네가 있는 곳을 향해서 헤엄쳐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君に今 会いたいんだ 会いに行くよ
키미니 이마 아이타이은다 아이니 유쿠요
너를 지금 만나고 싶어, 그러니 만나러 갈게

たとえ どんな痛みが ほら 押し寄せても
타토에 도은나 이타미가 호라 오시요세테모
그 어떤 아픔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鱗のように 身にまとったものは捨てて
우로코노요오니 미니 마토옷타 모노와 스테테
비늘처럼 몸에 둘렀던 것들을 떨쳐내고서

泳いでいけ 君のもとへ 君のもとへ それでいいはずなんだ
오요이데 유케 키미노 모토에 키미노 모토에 소레데 이이 하즈난다
네가 있는 곳을 향해서 헤엄쳐 갈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