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名もなき何もかも 나모나키 나니모카모 (이름없는 모든 것) / 영제 : Nameless Name

작사 : 飛内将大 토비나이 마사히로, タカノシンヤ 타카노 신야

작곡 : 飛内将大 토비나이 마사히로

편곡 : 玉井健二 타마이 켄지,  飛内将大 토비나이 마사히로

노래 : トゲナシトゲアリ 토게나시 토게아리

 

 

 

 

가사

 

いつだって傷ばっか
이츠닷테 키즈박카
언제나 상처투성이

カラダもココロもバラバラになっていっちゃって
카라다모 코코로모 바라바라니 낫테 잇챳테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 나버리고

激情や薄情が頭ん中グルグルと回る
게키죠-야 하쿠죠-가 아타만나카 구루구루토 마와루
격정과 매정함이 머릿속을 빙글빙글 맴돌아


吐きそうな嘘ばっか
하키소-나 우소박카
토할 것 같은 거짓말만이

次から次へと飛び交う街へ飛び込んだ
츠기카라 츠기에토 토비카우 마치에 토비콘다
줄줄이 날아드는 거리로 뛰어들었어

悪臭に重なった雑音のなか孤独に叫ぶ
아쿠슈-니 카사낫타 자츠온노 나카 코토쿠니 사케부
악취로 뒤덮인 잡음들 속에서 고독하게 소리쳐


何もないけど今日はどうだった?
나니모 나이케도 쿄-와 도-닷타
난 별일 없었는데 넌 오늘 어땠어?

くだらないことばっか言うなって
쿠다라나이 코토밧카 이우낫테
재미없는 얘기만 하지 말라며

今も泣いてるボクの頭ん中を
이마모 나이테루 보쿠노 아타만나카오
지금도 울고 있는 내 머릿속에서

気味の悪い声がコダマする
키미노 와루이 코에가 코다마스루
기분 나쁜 목소리가 메아리 쳐


“怖くないから隠れてないで
코와쿠 나이카라 카쿠레테 나이데
"무섭지 않으니까 숨어있지 말고

一緒に僕と踊ろう”なんて
잇쇼니 보쿠토 오도로오 난테
나랑 같이 춤추자"고 말하는

気色悪い世界から逃げたい
키쇼쿠 와루이 세카이카라 니게타이
짜증나는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어


いますぐ散って散って散って
이마스구 칫테 칫테 칫테
지금 바로 흩어져

そっと そっとひとりにしないで
솟토 솟토 히토리니 시나이데
슬며시 혼자 두지 말아줘

小節に羅列した哀しみのように
쇼-세츠니 라레츠시타 카나미시노요-니
악보 마디마다 나열해둔 슬픔들처럼


ずっとずっとずっと
즛토 즛토 즛토
계속, 계속

愛を証明できるまでずっと
아이오 쇼-메- 데키루마데 즛토
사랑을 증명할 수 있을때까지 계속

愛情が感情なんて信じたくない
아이죠-가 칸죠-난테 시은지타쿠 나이
사랑도 하나의 감정이란 걸 믿고 싶지 않아

狂える
쿠루에루
미칠 것 같아


息苦しさに怯えて閉じた
이키구루시사니 오비에테 토지타
숨막히는 느낌이 두려워서 닫아버린

心のドアを叩くのは誰だ
코코로노 도아오 타타쿠노와 다레다
마음 속 문을 두드리는 건 누굴까

鍵穴にねじ込むな常識を
카기아나니 네지코무나 죠-시키오
열쇠 구멍에 상식을 억지로 때려박지 마

うるさいから全部もういらない
우루사이카라 젬부 모- 이라나이
시끄러우니까 이젠 다 필요 없어

壊したい 壊されてしまいたい
코와시타이 코와사레테 시마이타이
부수고 싶어, 부서져버리고 싶어

まっさらな闇の中で生きたい
맛사라나 야미노 나카데 이키타이
새로운 어둠 속에서 살아가고 싶어


眠らなくても別にいいやって
네무라나쿠테모 베츠니 이이얏테
자지 않아도 괜찮다며 버티다 보면

フラつく意識 妙に癖になる
후라츠쿠 이시키 묘-니 쿠세니 나루
의식이 어지러워지는 느낌이 묘하게 중독돼

このまま消えてしまえればいいのにな
코노마마 키에테 시마에레바 이이노니나
이대로 사라져버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嫌いも好きも善も悪も消し去って
키라이모 스키모 젠모 아쿠모 케시삿테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선악도 모두 없애버리고

ただ息を潜めて沈みたい
타다 이키오 히소메테 시즈미타이
그저 숨을 죽인 채 가라앉고 싶어


いますぐ散って散って散って
이마스구 칫테 칫테 칫테
지금 바로 흩어져

誰も 誰もここには来ないで
다레모 다레모 코코니와 코나이데
아무도 여기로 오지 마

どうしようもなく溢れる虚しさの渦
도-시요-모 나쿠 아후레루 무나시사노 우즈
어쩔 도리 없이 넘쳐나는 허무함의 소용돌이


知って 知って 知って心が
싯테 싯테 싯테 코코로가
알아줘, 마음이

苦しい 君に言いたいよ
쿠루시이 키미니 이이타이요
괴로워, 너에게 말하고 싶어

感情が衝動を突き上げてくる
칸죠-가 쇼오도-오 츠키아게테쿠루
감정이 충동을 끓어오르게 해

震える
후루에루
떨려와


いつだって傷ばっか
이츠닷테 키즈박카
언제나 상처투성이

カラダもココロもバラバラになっていっちゃって
카라다모 코코로모 바라바라니 낫테 잇챳테
몸도 마음도 산산조각 나버리고

激情は薄情だ 心ん中ズタズタに裂けて
게키죠-와 하쿠죠-다 코코론나카 즈타즈타니 사케테
격정은 매정하게 마음속을 갈기갈기 찢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