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ull ~そして僕らは~ 소시테 보쿠라와 (그리고 우리들은)
노래 : Ray
작사 : 川田まみ 카와다 마미
작곡 : 中沢伴行 나카자와 토모유키
편곡 : 中沢伴行 나카자와 토모유키, 尾崎武士 오자키 타케시

 

 

가사

肩をさらった 淡い潮風
카타오 사라앗타 아와이 시오카제
어깨를 스쳐지나가는 희미한 바닷바람

駆ける 小さな背中を
카케루 치이사나 세나카오
달려가는 자그마한 뒷모습을

僕は黙って ただ見つめてた
보쿠와 다마앗테 타다 미츠메테타
나는 그저 조용히 바라보고만 있었어

踏み出せない 狭間で
후미다세나이 하자마데
나갈 수 없는 틈새에서

 

柔らかい日差し包む教室には
야와라카이 히자시 츠츠무 쿄오시츠니와
부드러운 햇살이 감싸는 교실에는

飾った写真達が 笑ったまま
카잣타 샤시은타치가 와랏타 마마
걸려있는 사진들이 아직도 웃고 있어

 


止めどない明日に変わらない僕たちを
토메도나이 아스니 카와라나이 보쿠타치오
끝없는 내일에 변함없는 우리의 모습을

凪ぐ水面の先 どこまでも映して
나구 미나모노 사키 도코마데모 우츠시테
잔잔한 수면 위에 어디까지나 비춰줘

このままでいい
코노 마마데 이이
이대로도 괜찮아

その瞳に揺れてた儚い想いも
소노 히토미니 유레테타 하카나이 오모이모
그 눈동자 속에서 흔들리던 덧없는 마음도

そっとしまって…
솟토 시마앗테
살며시 담아둔 채로...


波が打ち寄せ 引いてゆく
나미가 우치요세 히이테유쿠
파도가 밀려왔다가는 멀어져 가

心 距離はかるみたい
코코로 쿄리 하카루미타이
마음의 거리를 재는 것만 같아

君の気持ちが知りたいけれど
키미노 키모치가 시리타이케레도
네 마음속을 알고 싶지만

触れた手を 払った
후레타 테오 하라앗타
잡았던 손을 뿌리쳤어

昇ってく水の泡 弾けそうな
노보옷테쿠 미즈노 아와 하지케소오나
떠오르는 물방울이 터져버릴 것 같은

危うい時が刻む 互いの夢
아야우이 토키가 키자무 타가이노 유메
위태로운 순간이 새기는 서로를 향한 꿈

 


止めどない明日に変われない僕たちは
토메도나이 아스니 카와레나이 보쿠타치와
끝없는 내일에 변하지 못하는 우리들은

凪ぐ水面の上 漂う蜃気楼
나구 미나모노 우에 타다요우 시은키로-
잔잔한 수면 위를 떠도는 신기루 같아

守りたいだけで…
마모리타이 다케데
지켜주고 싶을 뿐인데...

そう言いかけてつまる言葉が
소오 이이카케테 츠마루 코토바가
그렇게 꺼내려다가 막혀버린 말이

届かない 夕暮れの海
토도카나이 유-구레노 우미
전해지지 않는 해질녘의 바다


この坂道登れば広がる
코노 사카미치 노보레바 히로가루
이 언덕길을 올라가면 펼쳐지는

何気ない日々が また違って
나니게나이 히비가 마타 치가앗테
아무렇지 않은 날들이 어쩐지 다르게 느껴져

水鏡照らす 光跳ねて
미즈카가미 테라스 히카리 하네테
수면을 비추는 빛이 튀어오르고

今が特別に感じた
이마가 토쿠베츠니 카은지타
지금이 특별하게 느껴졌어

 


止めどない明日に変わらない僕たちを
토메도나이 아스니 카와라나이 보쿠타치오
끝없는 내일에 변함 없는 우리의 모습을

凪ぐ水面の先 どこまでも映して
나구 미나모노 사키 도코마데모 우츠시테
잔잔한 수면 위에 어디까지고 비춰줘

またその場所で
마타 소노 바쇼데
다시 그 곳에서

輝く笑顔見続けたいよ
카가야쿠 에가오 미츠즈케타이요
빛나는 웃는 얼굴을 계속 바라보고 싶어

必ず 約束しよう
카나라즈 야쿠소쿠시요오
반드시 약속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