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From Dusk Till Dawn (황혼에서 새벽까지)
노래 : abingdon boys school
작사 : Takanori Nishikawa (西川貴教 니시카와 타카노리)
작곡 : Shibasaki Hiroshi (柴崎浩 시바사키 히로시)
 


가사

暮れてく 夕映えに 背中を押されて
쿠레테쿠 유우바에니 세나카오 오사레테
저물어가는 저녁놀에 등을 떠밀려서

歩き出す 影が示す方へ
아루키다스 카게가 시메스 호-에
그림자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했어

絶えない 幾つもの 出会いと別れを
타에나이 이쿠츠모노 데아이토 와카레오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많은 만남과 이별을

繰り返し どこへ向かうのか
쿠리카에시 도코에 무카우노카
반복하면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人は誰も 迷いながら 罪という名の 運命(さだめ)を背負って
히토와 다레모 마요이나가라 츠미토 유- 나노 사다메오 세옷테
사람은 누구나 헤매면서 죄라는 이름의 운명을 짊어지고

それでもなお 生きる意味を 知るだろう
소레데모 나오 이키루 이미오 시루다로-
하지만 그렇기에 삶의 의미를 깨닫는 거겠지

 


僕らは そう Day by Day 明日へ 続く道の途中で
보쿠라와 소- Day by Day 아시타에 츠즈쿠 미치노 토츄우데
우리들은 조금씩 내일을 향해 이어지는 길 위에서

Now Say It Again 君とふたりのまま 居られたならいいのになぁ...
Now Say It Again 키미토 후타리노 마마 이라레타나라 이이노니나-
Now Say It Again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何かを 失って 何かを手に入れて
나니카오 우시나앗테 나니카오 테니 이레테
무언가를 잃어버리고 무언가를 얻으면서

削れてく 僕の心には
케즈레테쿠 보쿠노 코코로니와
깎여나가는 나의 마음에는

傷だらけで 痣にも似た 数えきれない ほころびがあって
키즈다라케데 아자니모 니타 카조에키레나이 호코로비가 앗테
흉터투성이에 멍을 닮은 셀 수 없이 많은 상처가 있어서
 
それでもまた 光差す場所を 目指して
소레데모 마타 히카리사스 바쇼오 메자시테
그럼에도 또다시 빛이 비치는 곳을 향해서

 


僕らが そう Day by Day 描いた 果てない未来の地図に
보쿠라가 소- Day by Day 에가이타 하테나이 미라이노 치즈니
우리들이 하루하루 그려온 끝없는 미래의 지도에

Now Say It Again ずっとあの日のまま 居られたなら...
Now Say It Again 즈읏토 아노 히노 마마 이라레타나라
Now Say It Again 언제까지나 그 날처럼 있을 수 있었더라면...

 


限りある時の中で 限りない夢を抱いて
카기리 아루 토키노 나카데 카기리 나이 유메오 이다이테
끝이 있는 시간 속에서 끝없는 꿈을 안고서

打ち鳴らす胸の鼓動が 君を呼び続ける
우치나라스 무네노 코도오가 키미오 요비츠즈케루
울려퍼지는 가슴의 고동이 너를 계속 부르고 있어

From Dusk Till Dawn
황혼에서 새벽까지


ひそやかに 野に咲く 名もなき花びらの様に
히소야카니 노니 사쿠 나모나키 하나비라노 요-니
조심스럽게 들판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처럼

そう Day by Day 明日へ 続く道の途中で
소- Day by Day 아시타에 츠즈쿠 미치노 토츄우데
하루하루 내일을 향해 이어지는 길 위에서

Now Say It Again 君とふたりのまま
Now Say It Again 키미토 후타리노 마마
Now Say It Again 너와 둘이서

移りゆく世界に その足跡だけを 残して...
우츠리유쿠 세카이니 소노 아시아토 다케오 노코시테
변해가는 세상에 우리의 발자국만을 남겨놓고서